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보잉]]의 반응 == 큰 슬픔의 뜻을 표명했으며, 원인 규명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고 보상 등을 두고 자신들과 무관한 일이라고 하면서 라이온 에어와 충돌해 왔다. 2018년 12월 초, 보잉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의 원인을 라이온 에어의 관리 부실과 조종사들의 대응 실패로 돌렸다.[* 심지어 미국인 조종사들과의 수준 차이를 운운하는 차별성 언론 플레이까지 당당하게 했다.] 당연히 라이온 에어는 즉각 반발했다. 애초에 B737NG에서 MAX로의 기종전환 훈련을 안해도 된다고 항공사들에게 광고한게 보잉이었고 MCAS 결함을 낸것도 보잉이었고, 안전을 위한 센서를 옵션으로 만든것도 보잉이었다. MCAS를 끄면 조치가 가능했다지만 '''그건 NG와 MAX의 차이점을 보잉이 교육한 뒤에야 따질수 있는것이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채 항공기를 인도한 보잉의 과실이 절대적이다.[* 심지어 MCAS로 인한 두번째 사고였던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에서는 이 라이온 에어 사고 이후 부랴부랴 추가된 비상 매뉴얼을 충실하게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했다. 이미 받음각 최대치인 수평미익의 모터를 정지시키고 비행기가 급강하 추락하는 상황에서 수평미익을 조종사의 힘으로 되돌려보라는 매뉴얼 자체가 엉터리였다.] 그저 라이온 에어는 보잉이 필요없다고한 옵션을 뺀 죄만 있을뿐이다. 결국 2018년 12월 1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는 보잉으로부터 최대 220억 달러(약 24조 9,100억 원)에 달하는 주문을 취소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라이온 에어는 주문 취소 정식 서류를 준비하고 있으며, 러스디 키라나 창업주는 보잉에 항의의 내용을 담은 서한도 따로 보냈다. 그는 에티오피아 항공의 사고가 일어난 이후의 인터뷰에서 '보잉이 사과하는 지금의 태도는 우리 항공사의 조종사들을 성급하게 비판했을 때와 대조된다', '자신의 항공사와 국가를 제3세계 취급하며 무시하며 깔보고 돼지 저금통 취급한다'며 분노하기도 했다.[[https://www.straitstimes.com/asia/se-asia/boeing-sees-me-as-its-piggy-bank-lion-air-co-founder-says|#]] 라이온 에어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항공사이자 보잉의 '큰 손' 중 하나이다. [[보잉 737 MAX]] 주문 대수로 전 세계 3위를 찍은 회사가 라이온 에어이다. 현재 보잉이 라이온 에어에 인도해야 할 여객기가 188대, 가치로는 220억 달러에 달한다. 라이온 에어가 실제 남은 물량을 전부 취소하면, '빅3' 고객 중 하나를 잃게 되는 보잉에게 큰 타격이 갈 것으로 보인다. 궁지에 몰린 보잉은 라이온 에어를 비난했지만, 인도네시아 여론은 당연히 보잉에 대한 반감만 커져있는 상태이다. 또 이 사고의 유족들이 보잉에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2019년 2월 현재까지 25가족이 참여해, 소송 규모는 1억 달러(약 1,130억 원)에 달한다. 유족들이 더 합류하면 소송 금액은 최대 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7일. 라이온 에어와 에티오피아 항공 피해자 유족의 지원책으로 발표된 1억 달러 규모의 출연금 중 단기 자금으로 5,000만 달러을 지급하기로 했다. 9월에 11명의 유족이 처음으로 보잉사와 배상에 합의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46857|#]] 2020년 7월에 따르면 보잉사가 미국 시카고 연방법원에 제출한 집단 소송 현황보고서를 통해 사망자 189명 가운데 171명의 유족과 합의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32578?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